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9:24)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 앞이 있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이다. 즉 회개하지 않는 백성에게 임하는 징벌이다.


여호와의 맹렬한 심판 앞에 무엇이 필요한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만이 있는 것이다.


똑똑한 자라 할지라도, 용사라 할지라도, 부자라 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면 심판 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렘 9:23)


마지막 날에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되는 것은 여호와의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깨닫고 행하는 자입니다. 왜 그런가하면 심판의 기준이 여호와의 율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말씀대로 살았는가에 대한 보응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데 근본적인 지식을 얻게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여호와의 훈계를 듣기 싫어하는 예레미야는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백성들을 대신하여 눈물로 회개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 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렘 9:1)

참 신자라면 죄악을 미워하며 통회하며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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