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렘 7:4)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위선적인 예배에 대한 책망이다. 성전에 거하며 예배할 수 있는 자들의 자격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며 무죄한 자에게 피를 흘리게 하고 이방신을 따랐다. 그러면서 여호와의 성전에 예배를 하러 올라간 것이다.


이러한 자들이 예배를 드리게 되면 하나님은 외면하신다.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사 1:15)


하나님을 외면하고 이웃에게 악행을 행하는 것은 십계명 전체를 위반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악행을 하는 자들이 예배에 나와 하나님의 율법에 말씀에 ’아멘‘하는 것은 거짓 맹세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뻔뻔함은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얻었다고 하면서 일상의 삶에서 언약의 규정들을 어기고 살고 있다. 또한 이방신 앞에 머리를 숙인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는 행위가 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예배하는 자들에게 무엇을 가지고 오라 하십니까?

“사람이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

우리들은 육신이 연약하여 죄를 짓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회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즉 상한 심령을 들고 나오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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