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니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셨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니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셨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사 12:1)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로 오시는 그 날을 말한다. 그 때에는 하나님의 노가 풀리셔서 위로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십자가에 화목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과 구원받은 백성들을 화목하게 하신다.


그 구원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한다. 그리고 여호와께 예배를 드린다. 그 구원의 능력을 만국에 알리는 전도자로 살아가게 된다. 이것이 구원의 목적이다.


불순종하던 백성들이 하나님께 순종을 하게 된다. 그분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자리로 나아간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세워진다. 그 나라의 백성이라면 법을 알아 지켜야 한다.


그 나라의 법은 율법이다. 율법을 온전케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영광을 돌려야 한다.


구약에서 불순종하는 백성을 진노의 징계를 받는다. 그렇다면 불순종하는 백성들을 어떻게 순종하게 할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이다.


먼저 죄사함을 주시고, 그 다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신다. 불순종이라 함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음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케 하심으로 지키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을 읽으시면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진노의 징계를 받게 되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무엇을 하셔야 합니까?

문제가 되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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