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출 10:23)
아홉째 재앙은 흑암이 땅에 있다. 이 기적에도 하나님이 전하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음을 생각하여야 한다. 즉 사망과 생명이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들게 하시니 애굽 땅에 흑암이 삼 일 동안 있게 한다. 애굽 사람들은 서로 볼 수 없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다.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출 10:23).
즉 애굽 사람들은 삼일 동안 어두움 가운데서 일어나는 자가 없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빛 가운데서 살았다는 것이다.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너희는 나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가축 가운데 다 자란 것들은 두고 가고 어린 것들은 데려 가며 그리고 너는 나를 떠나가고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 얼굴을 보이지 말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바로와 애굽 백성들이 어두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빛이 없으므로 인하여 앞을 볼 수가 없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빛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빛이 되시는 하나님을 섬겨야만 빛 가운데 살 수 있음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바로 왕은 아직도 여호와 하나님께 항복하지 않습니다.
어두움 가운데 있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보면서 대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야 빛 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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