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사 11:4)


지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 중에 있다. 전쟁의 시작은 강한 자가 약자를 침공함으로 시작이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와 나라와 나라 간에서도 약자가 보호받는 세상이 되어야 전쟁이 멈출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평화의 나라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이다. 본문의 배경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여 각 나라들의 전쟁이 치열할 때이다. 이 시대에는 지구 위에 각 곳에서 전쟁이 가장 많았던 때이다.


이사야의 글에서 주장하는 것은 이 세상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계심을 알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 하에 통치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보내셔서 구원의 은혜를 받게 하고, 하나님을 알게 함으로 인하여 이 땅 위에 진정한 평화를 세우시겠다는 것이다. 전쟁이 없는 나라로 시기와 질투와 싸움이 없고 어린아이도 보호받으며 평안을 누리는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통하여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시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를 전하는데는 그 이유가 있다.


지금 이 땅에 많은 종교들이 있다. 종교들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는데 있어서 저들만의 주장으로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아들이 오셔서 아버지를 알리시게 하는 것이다.


누구의 말을 들을 것인가? 하늘 아버지와 함께 계시던 아들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가장 정확한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아버지의 뜻을 전하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이것을 더 신뢰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가르침이 됨을 아셔야 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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