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 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 지어다 하실 것임이라”(사 19:25)


본문에서는 애굽과 앗수르와 이스라엘이 복을 받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그것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하나님 나라의 은혜가 임하는 복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 애굽 사람도 내 백성이라 칭함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내 백성이라 함은 하나님과 언약 관계가 됨을 말한다.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라 함은 이전에는 진노의 막대기로 쓰임을 받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인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에 대하여는 나의 산업이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만방에 선포되어 성취가 이루어질 것이라 함을 말한다.


이스라엘은 온 세상을 대표하는 두 개의 초강대국인 애굽과 앗수르 사이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중재하는 나라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 날에는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사 19:2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것이 성취됩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 12:3)

만일 세상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를 저주하면 하나님께서 저주를 내리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백성이기에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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