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출 11:9)


처음 난 것의 죽음을 경고하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려야 바로가 백성을 내 보낼 것이라 하신다. 


밤 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셔서 바로의 장자로부터 몸종의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을 것이라 한다.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이적을 행하셨는데 이번에는 하나님이 직접 들어가신다고 한다.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임을 당하게 된다.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땅에서는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한다고 한다. 청각과 후각이 뛰어난 개들조차도 모르게 진행을 하신다는 것이다. 즉 은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임을 말한다.


열 번째의 재앙은 최종적인 것으로서 하나님이 직접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신다. 아홉 번의 재앙을 통하여 회개할 기회를 주었는데 순종하지 않았음을 말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은 바로에게 아홉 번씩이나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불순종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한 결과는 죽음의 심판입니다.

이번에는 하나님이 직접 애굽 땅으로 들어가셔서 처음 난 것들을 죽게 합니다.

처음 난 것의 죽음이란 계보가 끊어지는 죽음입니다.

아홉 번 까지는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경고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열 번째는 하나님이 직접 심판을 하십니다.

우리들에게도 마지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은혜를 받고 회개할 때입니다.

마지막 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을 하실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 왕에게 내리시는 재앙 속에는 심판으로 가는 과정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