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라”(9:7)

 이사야 9장에서는 나라와 나라들 간의 전쟁이 평강의 왕이 오심으로 인하여 정의와 공의로 통치되는 나라가 임할 것을 계시하셨다. 그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이다.

 이 나라가 세워지는데 마치 미디안의 날과 같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이루심을 말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멸하실 것을 공포하신다. 죄 항목은 교만이다. 하나님이 징계를 하시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고집으로 맞섰다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비유로 벽돌을 무너뜨리면 그들은 다듬은 돌로 다시 세우고, 뽕나무를 찍었는데 백향목으로 대신한다는 교만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그들의 자랑으로 나라를 세워가겠다는 것이다.

 교만한 이스라엘 앞에 아람 사람과 블레셋 사람들을 통하여 징계를 하시는데 그래도 하나님의 진노가 돌아서지 않는다.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불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모두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9:12)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폭력의 나라들이 전쟁을 하는 가운데 평화의 나라를 세우실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에 대항하는 나라들을 멸하실 것을 보여주셨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회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독재자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오래 통치를 하다가 보면 자신이 통치를 잘하는 줄로 알고 또한 자신을 신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바로 왕, 앗수르 왕, 느부갓네살 왕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 땅에 독재자가 통치하는 나라에서도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본인의 생각이 항상 옳다고 생각을 하여 이웃 나라를 침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을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는 칼을 휘두르며 폭력을 행하는 나라에 맞서 세워지는 평화의 나라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먼저 가정에서 이웃의 집과 직장에서 먼저 행할 때에 나라에 평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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