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행 2:44-45)


본문의 말씀은 초대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러한 일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일어난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은 율법을 성취하려 오셨다. 즉 율법을 온전히 지키시고 그것을 은혜로 주시기 위함이다.


이스라엘백성들의 패망은 율법을 지키지 않음이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 언약을 약속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하신다. 그것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백성들에게 지켜 행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야 약속하신 복을 받을 수 있다. 


오순절 날에 성령이 강림하셔서 교회가 세워졌다. 이것을 예루살렘 교회라 하기도 하고 초대교회라고도 한다. 그곳에 모인들에게 구약의 백성들이 지키지 못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제 초대교회를 시작하여 지금의 교회에서도 이와 같은 믿음과 행함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교회가 부흥할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구약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에 와서 성취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게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입니다.

설교말씀을 들으시고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간구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자만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살게 되면 그것은 탕자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탕자의 삶은 아버지를 떠난 방탕한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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