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시 90:17)


시편 90편은 인생의 시이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인생은 유한적인 존재인데 하는 짓이라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서도 대적하며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이다.


모세의 기도는 이스라엘 백성의 중보자로서 기도를 하고 있다. 이 백성을 구원하여 주시고, 이 백성을 통하여 약속한 것을 이루어 달라고 한다. 그 기도의 근거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미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자로 계획을 하셨다. 그렇다면 왜 일찍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지 않았는가에 의문이 든다.


그것은 인간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죄인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필요할 수밖에 없음을 알게 하여 전인격적으로 항복을 하게 하기 위함이다.


인간은 죄와 사망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나올 수 없음을 깨닫게 하여 전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의지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자로 보내 주셔서 죄인들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셨다. 그리고 영생과 부활의 은혜를 주신 것이다.


이것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라 한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은 사람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그렇다면 이제는 마귀가 관영하고 있는 세상과 구별이 된다. 그래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지혜로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좋아하시는 것을 분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나를 통하여 세상에 알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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