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성경적인 믿음이 요구하는 것은 신자들에게 완전한 자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의존적인 자가 되라는 것이다.
이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탕자의 비유이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서는 어떠한 갈등이 있는가? 순종과 의존적인 것이다.
아버지에게는 두 아들이 있다. 맏아들은 아버지의 일을 맡은 자이고, 둘째 아들은 아버지를 떠난 것을 지적하고 있다.
맏아들은 아버지의 집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탕자는 먼 나라에서 그 백성 사람의 종이 되어 돼지를 치는 자가 된 것이다. 돼지 사료인 쥐엄 열매도 배불리 먹을 수 없다.
이제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좋은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들으시고 그대로 행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고 합니다.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면 그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행하되 하나님의 뜻과 같아야 합니다.
그러면 자유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자유라 함은 평강과 기쁨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이것을 해결해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에게 나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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