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셨도다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셨도다”(엡 4:8)


성자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다가 하늘 보좌로 승천하셨다. 이 땅에 왜 오셨으며 무엇을 증거로 남기고 가셨는가에 대한 증거이다.


마귀는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와 싸워 이기시므로 만왕의 왕이시다. 


승리하시므로 인하여 마귀에게 종노릇 하던 자들을 사로 잡으셔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삼으셨다. 그래서 본문에서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셨다” 한다.


그렇다면 승리에 대한 것을 무엇으로 증거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우리들이 된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에 대하여 우리들이 증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증거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우리들의 변한 모습을 통해서이다. 구원받기 이전에는 마귀의 종으로서 이기적인 마음을 갖고 살았지만 이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이웃에게 덕을 세우는 자로 사는 것이다.


더 나아가 세상의 권력과 힘을 의지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하며 산다. 하나님 앞에서 산 자로서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택하신 이유가 그와 같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우리들을 통하여 세상에 알리시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하나님과 그의 아들에 대하여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식으로 알라고 합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엡 3:18)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배워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택하셨는지를 아셔야 되지 않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을 나를 통하여 세상에 알리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를 택하신 이유입니다.

어떻게 증거 할 수 있냐구요?

마귀의 종노릇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의의 종노릇을 하셔야 합니다.

달리 말하면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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