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정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며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정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며"(왕상 9:7)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전과 왕궁의 건축을 마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하시는 말씀이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네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왕상 9:3)라고 하셨다.


그리고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과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네 후손들이 이스라엘 왕위에 끊어지지 않으면 견고하게 할 것이다.


그런데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이 성전을 버리시겠다고 한다.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며(왕상 9:7)


성전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두기 위한 곳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룩한 백성들을 만나기 위한 장소이다.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하여는 여호와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런데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부정한 자가 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둔 곳에 찾는 자가 없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은 그곳에 더 계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 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약속한 복은 그분의 계명을 지킬 때에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구원을 받은 증거를 갖고 싸우며 자랑하고 있습니다.

방언을 하고 은사가 있음은 성령이 함께 하시는 증거로서 구원받은 자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 같습니다.

저들의 부족함은 하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전하는 가르침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말씀 전하는 자들에게 협박을 하고 대항을 합니다.

이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도 같습니다.

그때에 말씀하시기를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3)

이와 같이 행하는 자들은 성령의 은사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으며 오히려 겸손하여 교회를 섬기며 이웃에게 덕을 세우는 일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이러합니다.

저들의 행위를 보고 가짜인지 진짜인지를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온갖 악행과 거짓말을 하면서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함은 스스로 자신이 가라지임을 나타냅니다.

이 땅 위에 세워진 교회 안에는 이러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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