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눅 9:60)


본문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택하실 때에 하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디를 가시든지 따르겠다고 하였고, 또 다른 사람은 자신의 죽은 아버지를 장사한 후에 주님을 따르겠다고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눅 9:60),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영적으로 죽은 자들은 부활에 대하여 말을 해봐야 알 수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믿음이 다르고 믿지 않는 자들과 다투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과 밖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의 가치관이 다르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현재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고 산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신자들은 부활의 은혜로 살고 있다.


즉 인간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다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말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 6:40).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은 자들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다. 그 마지막 날에 거룩하고 흠이나 티가 없는 온전한 자로서 아버지 앞에 서야 함을 기억하여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신자라고 하는데 부활을 믿지 않음은 대단히 심각한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성경에서 약속한 구원의 은혜를 다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자신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믿는 것으로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라고 합니다.

왜 부활을 믿지 못할까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때문이다‘가 정답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으로는 믿음이 자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곧 성령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성령하나님은 성경의 말씀과 함께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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