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신자들이 이단을 만나면 괜히 겁을 먹거나 스스로 작아진다. 성경에서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악한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셨다고 하는데 신자들은 왜 그럴까?
 
성경적인 신자와 이단은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다. ,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믿고 따르면 된다. 그런데 이단들은 성경말씀에 더 하거나 뺀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생각을 더한 것이다.
 
성경적인 신자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 이것은 사람의 이성이나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믿고 따르는 신비한 은혜인 것이다.
 
성경적인 신자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단과 다름의 기준이 사도신경이 된다. 사도신경의 신조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이단이 되는 것이다.
 
이단이 자꾸만 시비를 거는데 그러한 것들은 사도신경의 고백을 넘어선 것들이다. 그러므로 대화나 대꾸를 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신자가 지켜야 할 것은 고백하는 대로 사도신경을 따르면 된다. 그 이외의 것은 이단으로 규정을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단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들은 사도신경으로 믿음을 고백하는 신자들이고 저들은 사도신경을 따르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대화가 될 수 없는 자들입니다.
혹시 이단이 찾아오시면 사도신경을 믿고 따르느냐 물으시고 아니라면 더 이상 대화를 안하셔도 됩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을 보는 방식과 해석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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