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지 않은 저울추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20:23)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잡혀간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은 여호와 앞에서 제사는 열심히 드렸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순종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스가랴서에서 구체적으로 증거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7:9-10) 그들은 마음을 금강석과 같이 굳게 하여 들으려 하지 않았고 등을 돌렸다고 하였다.
 
신자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늘 진실하고 정직하여야 한다. 일상에서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뇌물을 받고 얼굴을 안다고 하여 재판을 굽게 하지 말고, 가난한 자와 고아와 나그네에게 먹을 것을 주고 마실 물을 주는 것이다. 이것을 행하게 되면 하나님께 꾸어 주는 것이 되어 반드시 갚아 주신다. 신자는 이렇게 하여야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웃에게 복의 통로가 됩니다.
, 우리로 인하여 기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굶주린 자가 내가 베푸는 양식으로 인하여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그러한 일을 행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즐거워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판을 받았던 것이나 마지막 날의 심판의 기준도 같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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