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느니라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느니라”(12:16)
 
교회의 모임은 사랑의 공동체이다. 왜 그런가 하면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 모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사랑의 공동체가 될 수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는 성령께서 임재하신다. 성령께서 임재하셨다는 증거로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셨다.
 
성령의 선물을 받은 사람들의 모이는 곳이다. 나는 이웃에게 선물이 되고 이웃은 내게 선물이 된다. 이것이 교회의 참 모습이다.
 
이것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몸의 지체로 설명을 한다. 우리 몸의 지체들은 다른 지체들을 돕고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만일 이것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정말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다. 교회 또한 그러하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 서로를 섬기기 위하여 모인 곳이다.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느니라”(12:16)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된다. ,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배워 이웃에게 전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열린문장로교회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받은 자들이 모인 곳입니다.
이제는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이웃에게 사랑을 나타내야 하는 자라는 겁니다.
그분의 사랑을 이웃에게 세상에게 전하는 자로 사셔야 합니다.
그래서 열린문장로교회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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