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처녀의 몸을 통하여 오시는가?




예수님이 보통, 일반 출생 법으로 태어나시면, 아담의 후손이 되어서 인간의 원죄를 갖게 되시는 것이다.

구약의 제사법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반드시 흠이나 티가 없는 온전한 것으로 드리게 되어 있다.
십자가의 온전한 화목제물이 되시기 위하여, 죄가 없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는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인간이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반의 출생법이 아닌 동정녀의 출생을 하셨다.

부정한 것이나, 죄가 있는 것으로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제물로 사용할 수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는 것에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과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난다.

구약에서도 우리의 죄를 사함을 받을 때에 우리의 피를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동물의 피를 드림으로 사함을 받았고, 신약에서도 우리의 피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에게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죄도 없으시고, 흠도 없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제물이 되시기 위하여 동정녀의 탄생을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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