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은 잠깐에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세상에서 사는 신자들의 삶이 고통과 환난이라고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의 충돌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최신의 무기로 우리를 공격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의로 대응을 하여야 한다. 세상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만 신자는 하나님의 초월적인 능력을 근거로 한다.

그래서 기독교는 세상을 속이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처녀가 아들을 낳았고, 죽은 자가 살아나서 승천하여 하늘에서 살고 있다고 하니 그들이 자랑하는 과학으로는 도저히 알 수도 없고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신자는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하신 말씀들이 때가 되어 성취되었음을 믿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이 아닌 참말을 하는 것이다. 죄라는 것은 하나님이 떠나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떠나신 인간은 죄인이 된 것이다. 죄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 세상이다. 죄인들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이 성육신 사건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시 하나님과 화목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주만물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창조주를 모르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시려한다.
그러므로 지금은 모든 피조물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즉 구원의 은혜를 베풀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려는 계획을 알므로 인하여 넉넉하고 부요한 자가 된 것이다. 또한 세상이 우리를 공격하여 고통과 징계를 당하는 것 같지만 그러나 죽임을 당하지 않고 오히려 영생을 얻는 자가 된다.
비록 가진 물질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니 모든 것을 가진 부요한 자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은혜를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자비와 긍휼을 베풀고 계시는데 이것을 거부하고 신자들을 핍박하는 곳이 세상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신자들이 이러한 고통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장차 우리에게 다가올 하나님의 영광에 비하며 아주 경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세상에서 고통과 환난을 이기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면 된다. 그 이유는 어떠한 것도 예수 그리스도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에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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