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왕상 11:4)

 “솔로몬이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왕상 11:4)


솔로몬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고 첩이 삼백 명이었다. “왕의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왕상 11:3)


아내가 많으면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적은 것이 좋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고전 10:23)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최고의 복이라는 것이다. 왕에게는 아내가 많이 있어서 불순종의 길로 갔다.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왕상 11:8)


왕은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저들의 신들도 함께 들여왔다. 그래서 솔로몬 궁 아래로 산당을 지어주었다. 그 산당의 수가 얼마나 많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래서 시편의 기자는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올라가면서 수많은 산당을 보았다. 이렇게 많은 신들이 있지만 나를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였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전치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다”(시 121:1-2)


이방 여인들도 인하여 솔로몬의 마음은 흔들렸고 율법을 지키지 못함으로 인하여 약속대로 진노가 임한다. 조공을 바치던 에돔이 반역을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반란이 일어난다. 솔로몬 신하 느밧의 아들인 여로보암이 왕에게 대적을 한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나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이니 과부더라”(왕상 11:26).


그래도 왕은 마음을 여호와께도 돌리지 않았다.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왕상 11: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로몬 왕은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왕상 11:11)

왕은 시작은 좋았으나 나중은 비참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와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으셨습니까?

만일 언약을 맺지 않으셨다면 예수님을 잘못 믿고 있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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