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보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왕상 9:9)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보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왕상 9:9)
성경의 구약과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로 연결된다. 즉 구약에서 계시된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 와서 완성이 된다.
솔로몬이 성전 완공을 하고 봉헌식을 하였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신다.
성전 건축을 하였을지라도 만일 여호와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섬기면 이 성전을 버릴 것이라 한다.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왕상 9:7)
그런데 이스라엘은 타락하여 성전 안에 이방신상을 들여올 정도로 타락을 하였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약속대로 성전을 내 던지셨다. 즉 바벨론에게 예루살렘 성전이 점령을 당하였고 불에 타서 없어졌다.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를 하고 여호와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않으므로 실패한 것이다. 실패한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되기 위해서는 여호와 앞으로 돌아와 그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부패한 마음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의 죄사함과 온전하게 하기 위하여 새 언약을 약속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다.
온전하게 함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다 지키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셨다. 그 기쁘시게 하였던 예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심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하나님의 율법의 참정신을 알게 되고 순종할 수 있게 된다. 그래야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쁘게 하는 것이다. 이 중요한 진리와 교리를 모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리가 없는 설교는 설교가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 심리학의 내용이 중심되어 전하는 설교가 인기이며 유행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를 말로 위로를 받는 것이 아니라 계명과 법도를 지킴으로 인도하심과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이 선포되면 순종의 자리로 가야 합니다.
불순종은 죄가 되며 심판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그런데 죄의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동정론을 펴서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동정론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앞에서 펼쳤던 것입니다.
뱀이 유혹을 하여서 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것입니까?
오늘날 범죄한 자는 죄의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동정을 구합니다.
그러면 말씀 전하는 자는 한 술 더 떠서 하나님도 우리의 환경을 이해해 줄 것이라고 안심을 시킵니다. 이러한 설교가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한 설교자는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거짓 설교자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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