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롬 13: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롬 13:2)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하셨다.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마 22:21)


즉 세상의 정권을 인정하셨다는 것이다. 인정하셨다는 것은 도덕과 윤리를 지킨 자에게는 상을 주고 살인한 자에게는 사형을 시키는 권세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러한 가르침에 반발하는 자들이 유대인들이다.


그들의 주장은 자신들은 선택받은 민족이기 때문에 세상 나라에 순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모르기 때문에 나온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통치하고 계신다. 그런데 그 통치를 거부하고 순종하지 않는 곳이 세상이다. 그것에 대표적인 것이 진화론을 주장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구원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을 새 생명을 얻은 자라고 한다.


새 생명을 얻은 자들은 이해의 관계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를 섬기듯 산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행함을 따른다.


이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된다. 즉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가 없는 곳을 세상이라 한다. 그래서 그곳은 사람들의 이해관계로 결정을 한다. 대통령을 뽑는 데 진리와 교리를 주장하는 자를 선택하지 않는다.


부패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택하는 것은 당연히 거짓과 욕망이 가득한 자를 선택한다. 그런데 저들은 그것이 하나님의 불의임을 모른다. 


이러한 자들에게 대한 하나님의 불의의 심판이 준비되어 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패한 대통령을 뽑았다고 함은 그만큼 부패한 자들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부패한 자를 택한 것이 하나님의 불의의 심판에 대상이 된다는 것을 모릅니다.

타락한 로마 정권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사형을 언도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죽은 예수님을 살리셨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통치와 능력이 각 나라의 정권보다 더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믿는 자들은 새 생명을 얻은 자처럼 사셔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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