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 24:21)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 24:21)
심판 때에 심판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믿지 않는 자에 대한 심판이 있고, 두 번째는 믿는 자의 영화로움이 있다.
믿지 않는 자의 심판이 있으므로 악인의 심판의 약속이 이루어짐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구원을 받은 자들은 재림의 날에 썩은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입게 된다.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고전 15:53)
그리고 영광의 보응의 심판을 받게 된다.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롬 14:11)
그래서 자기의 입으로 자기의 일을 고백한다.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롬 14:12)
또한 주님의 재림의 날 이전에 죽는 자들이 있다. 구원을 받지 못한 자들은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반면에 구원을 받은 자의 죽음은 죄와 사망과 고통에서 해방으로 영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주님의 재림의 날에 썩지 아니할 것으로 입고 영원토록 살게 된다.
이것이 본문에서 말하는 가장 큰 심판의 날에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면 믿는 자로서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자백을 하여야 하고 보응의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하여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의 뜻을 전하시고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시는 본을 보이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따르려거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을 받은 자들은 부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것은 신자들에게 나타날 아주 중요한 믿음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만일 예수님의 재림이나 부활을 믿지 않으면 거듭남이 없는 것이다.
마지막 날의 주님의 재림과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진다.
즉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재림과 부활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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