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차 사랑의 빛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빛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 13:8)

 “피차 사랑의 빛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빛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 13:8)


하나님께서는 개인에게는 양심을, 사회에는 윤리와 도덕을, 나라에는 법을 주셨다. 세상 정부의 책임은 악을 심판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사형은 사형에 해당하는 죄가 있다는 것이 성경의 주장이다.


정부가 유지되는 것은 공직자들이 죄의 팽창을 막는 일을 한다. 즉 윤리 도덕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신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명령이다.


신자들은 세상에 대하여 빚진 자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세상에는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품안에 계시던 독생자를 십자가를 내어 주신 것이다. 그 사랑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받은 것이 된다.


그의 사랑은 사망과 죄와 부패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에는 없다.


그 사랑을 충만히 받은 자로서 세상을 향하여 빚진 자로 살게 한다는 것이다. 즉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는 자로 있어야 함을 말한다.


나만 구원을 받았다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죄인들로 구원을 받아야 하는 책임이 교회와 신자들에게 있다는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고 구원의 대상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이웃을 존중하며, 형제를 미워하지 말고, 이웃을 이용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하며, 이웃이 잘되는 것을 기뻐하며,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자족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는 사랑을 베푸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여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찬송과 감사는 믿음으로 배부른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는데,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을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약속의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구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축복이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자가 원수를 사랑하고 복을 빌어 주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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