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히 8: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히 8:1)


히브리서의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우리에게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자들에게 하나님께 온전히 나갈 수 있게 하신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 7:25)


이 땅에서는 아론의 후손들이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지만 유다의 지파에서 나온 대제사장은 하나님 보좌에서 대제사장직을 감당하신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히 8:4)


모세가 성막을 짓고 대제사장의 옷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을 보고 만들었다. 즉 이 땅에 있는 성소와 대제사장의 실체가 하늘 보좌에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히 8:5)


그러니 어느 것이 더 좋은가를 생각해 보라 한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언약의 은혜가 더 좋은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히 8:6)


모세를 통하여 맺은 언약은 이스라엘이 파기함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언약을 맺었다. 그약속의 말씀은 선지자 예레미야를 말씀하셨다.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언약을 맺으리라”(히 8:8)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세를 통해서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도 마찬가지로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는 것이다.“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10)


그러므로 다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라 그리고 지난 날의 잘못을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하신다.“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8:1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큼 큰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비밀스러운 구원의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은 만큼 자라고 성장합니다. 그러니 열심을 다하여 들으셔야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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