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18) 2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18) 2
바리새인들과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은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것은 바리새인들은 자기의 생각과 뜻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려 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는다는 것이다.
‘영성’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성경적인 해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을 영성이라는 것이다.
영성을 가진 자는 예수 안에서는 세상과 다름을 볼 수 있고 영원하고 신비한 세계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예수를 섬기는 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을 건너 부활로 넘어오시고 영생을 주시는 분이다. 영생을 얻은 자는 하나님과 운명적인 관계를 가진 자가 되었다.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였고”(요 5:26)
영생을 예수 안에서 주셨다. 그리고 만물 위에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시고 모든 권세를 주셨고 택함을 받은 자들을 예수 안에 거하게 한다.
이러한 믿음의 방식을 이해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하고 그 안에 계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더욱 더 열심히 알아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즉 약속의 범위 안에서 은혜를 주신다. 그러므로 그분이 약속하신 말씀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그리고 그 약속의 말씀의 범위를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고전 4:6)
바리새인들과 고린도교회 교인들 가운데 약속의 말씀의 범위를 넘어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었던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 앞에 나갈 때에는 심령이 가난하고 죄에 대하여 애통한 마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구할 것이 없고 자랑할 것만 있던 자들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을 얻은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 안에 있는 자가 아니므로 마지막 날에 영벌에 처하여져 불 속으로 갑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배우고 아는 곳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