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은 산 자에게 필요한 것이다. 즉 영생을 얻은 자에게는 당연히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 6:31)
그 약속을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켜야 한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신 11:13)
그리하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시고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며 가축을 위하여는 들에 풀이 나게 하고 네가 배부를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마음에 새겨야 한다.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신 11:18)
이것이 신자들의 삶의 방식이다. 구원을 받고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면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주신다고 하셨으므로 오늘을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더 해 주신다고 하셨다.
사람들이 돈을 벌어 쌓아 놓으려는 이유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신자들에게는 내일이 오면 오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산 것 같이 살면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 하셨다. 이 말씀을 달리 해석하여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하여 아무런 생각이 없이 살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오늘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거나 지키지 않는다. 즉 입으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나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진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자발성이라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즉 말씀을 듣고 찔림을 받어 회심과 돌이킴의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종의 자리로 가서 행하라고 권면을 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그런데 말씀을 알았으니 행하라고 권면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마귀가 복음순종을 가로 막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 4:4)
순종이 제사보다 나음을 기억하고 말씀에 순종하셔야 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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