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 6:25)


본문에서 그러므로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보물로 귀히 간직하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세상에 주시려 하는 것은 영생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여 하심이라”(요 3:16)

영생을 얻은 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달리 말하면 산 자에게 필요한 것이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이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죽은 자를 살려 났으니 먹고 마시고 입을 것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말한다. 죽은 자들에게는 필요없는 것들이다.

택한 백성들을 먹이고 마시게 하고 입게 하였던 것을 구약의 절기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빈손으로 들어갔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약속했다. 절기를 지키라 하셨고 여호와 앞에 나올 때에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 하셨다.

그러면 빈손으로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풍요로운 곡식을 주셔야 한다. 무교절을 지켜기 위해서는 밀이 필요하다. 

밀가루가 있어야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무교병을 만들 것이 아닌가? 가나안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른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셔서 첫열매를 얻게 되었다. 첫열매를 들고 나오는 절기가 초실절이다.

보리를 주시고 칠칠절을 지키라 하셨고, 올리브 포도 무화과 나무 열매를 줏고 초막절을 지키라 하셨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으니라”(신 11:12)

여호와의 약속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풍성한 은혜를 얻을 수 있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 11:1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명령과 뜻을 따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리로 나 와야 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엘파소멸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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