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18) 1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18) 1
금식은 하나님의 의를 구하기 위함이다. 왜 그런가 하면은 하나님의 나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적이 위험에 처하였을 때라든지 나라에 위기가 왔을 때에 금식을 한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은밀한 하나님이 보시고 아버지께서 갚아 주신다는 것이 본문의 먁속이다.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18)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자들이 상급을 받는가? 양과 염소의 비유가 있다. 그런데 양들이 상급을 받는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를 상속받으라”(마 25:34)
상급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배고픈 자, 목마른 자, 헐 벗은 자, 나그네에게, 병든 자에게, 옥에 갇힌 자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었다.
그런데 상 받는 자들은 이웃에게 긍휼을 베푸는 것이 생활화가 되었다. 즉 자신을 자랑하는 자랑거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상을 받으면서도 언제 드러한 일을 주님께 하였습니까 하며 반문을 한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 하셨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걷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 25:40)
반면에 염소들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간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금식을 하며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정의를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이웃 사랑을 더 적극적으로 하여야 함을 알게 되고 배고픔을 통하여 굶주린 자의 고통을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금식을 어떻게 이해하며 사용하고 있습니까?
특히 새해에 자신의 뜻을 세우고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하지는 않았습니까?
아닙니다. 우리의 뜻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하여 그분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야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우리들은 하나님의 정의가 시행되지 않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도 안타까워하시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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