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16) 2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16) 2
잘못되 금슥에 대하여 이사야 58장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이러한 금식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하였고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서 행하여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 말씀대로 행하지 않았다. 즉 하나님 앞과 사람들 앞에서 정의롭고 공의를 시행하는 자처럼 위선을 하였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와서도 의로운 자처럼 예배를 드리러 온 것이다.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공의를 행하여 그의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아니하는 나가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도다”(사 58:3)
그러면서 어찌하여 우리들이 하나님께 금식하는 것을 알아주지 않느냐고 항의를 한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는 금식을 하면서 오락을 하며 종들에게 온갖을 시키고 있음을 꾸중하고 있다.
즉 음식은 먹지 않는 상태이지만 생각과 마음은 사업터와 집 안을 시키는 종들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금식을 하면서 논쟁을 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고 있다. 이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고 너희를 자랑하는 것이라는 한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사 58:4)
바리새인이 하는 금식은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이 원하는 금식과 대조가 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정의가 시행되지 않는 금식임을 말한다.
달리 말하면 저들의 금식은 자신들이 뜻을 세우고 하는 금식이다. 즉 금식을 통하여 자신의 의과 힘이 쎔을 드러내려는데 목적이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금식을 하면 싸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 구제, 금식을 통하여 지위와 권세를 얻어 높은 자라에 올라 자신의 유익을 챙기려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들은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금식은 힘이 없고 슬픈 기색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받은 자들은 배고픈 자, 목마른 자에게 헐벗은 자에게 긍휼을 베풀게 됩니다.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은 그 안에 세상과 다른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충만한 자리까지 자라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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