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 3:9)

예수 그리스도의 산상수훈 설교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다. ’그의 의‘가 무엇인지를 확인하려 한다.

사도 바울은 이전에 자신의 의를 자랑하였지만 이제는 믿음으로 얻은 하나님의 의를 자랑한다고 하였다. 무슨 말인가 하면 그가 자랑하는 의는 하나님의 속성에서 나온 ‘의‘라는 것이다.

‘의’는 행위 관념, 종교의식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앞에 있음으로 해서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설교나 바울의 고백이나 여호와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의’를 얻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얻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받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있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자신의 자랑과 잘남을 의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의는 결단코 천국을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은 자는 의로운 의인이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얻은 구원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있으십니까?

그러시면 의인이시며 천국 시민권을 얻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