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이와 같은 맥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도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한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왜 그런가 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은 세상의 삶의 방식과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세상과 달리 먼저 하여야 할 것을 산상수훈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먼저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그리고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야 한다. 즉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를 먼저 빼라는 것이다.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5)


그런 다음에는 먼저 가서 형제를 용서하라 하신다. “제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4)


이렇게 하여야 온전하신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가 되어 영광을 돌리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산상수훈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세상의 삶과는 달리 먼저 행하여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이웃을 먼저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하여야 합니다.

만일 여기에 자신의 생각이 개입이 되면 악한 마음에서 나는 것입니다.

“오직 나의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 5:37)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