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시 130:5)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야 이시다. 메시야가 오시는 이유와 목적을 이사야의 글에서 살필 수 있다. 그의 백성들을 죄사함과 영생의 복을 주시기 위항 초청이다.


그래서 값없이 와서 먹고 마시라 한다. “오호라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여호와의 말씀은 값을 치루지 않아도 들을 수 있다.


성전에 들어와 헛된 것에 마음을 두고 헛 고생하지 말라 한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시 55:2)


영원하신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들어야 약속한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사 55:3) 


이것이 다윗과 맺은 영원한 언약이다. 그 언약의 약속은 죄사함과 영생의 복이다. 이 약속을 성취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와 죄사함을 받을 수 있고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복을 받은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연원한 약속의 말씀을 듣고 또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영혼이 풍요롭게 살 수 있습니다.

COVID 사태로 인하여 교회에서 함께 하던 점심식사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전염병의 위험한 고비를 넘김으로 인하여 다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거대하게 먹는 교회라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우리들이 교회에 오는 목적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약속의 말씀인 영의 양식을 먹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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