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신 8:2)


2023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살피려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모세도 알지 못하고 먹어보지 못한 만나와 메추라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고 무엇을 말씀하려 하시는지를 알아야 한다.


사람은 외적인 조건이 충족되어도 영혼의 결핍이 생기면 죄를 짓는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3)


여호와께서 전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날마다 만나와 고기를 먹으면서 왜 나를 알지 못하냐는 것이다. 즉 먹을 것을 주시고 입을 것을 주시고 거처를 주시는 하나님을 모른다함을 말한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기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의와 심판의 거룩한 뜻을 나타내는 영역이다. 그래서 규례와 법도를 만들었는데 그분의 성품을 대변한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러하시니 너희도 그렇게 하라’가 된다.


신자가 하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을 하는 것은 아버지의 성품을 대변하여 세상에 알리는 책임이다. 왜 그런가 하면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인격과 속성과 성품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들의 일상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점심을 먹으면서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얻으면 하늘 아버지가 주시는 대로 먹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뜻과 거룩함을 구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들의 필요한 것을 더하여 주신다는 약속이 임하는 것입니다.

매일 이러한 믿음으로 오늘을 살게 되면 내일을 위한 걱정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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