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시니라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시니라”(겔 25:17)
에스겔 25장에서는 암몬과 모압, 에돔, 블레셋이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계시이다. 심판은 바벨론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암몬의 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를 하는 것에 대하여 아하 좋다고 하였다. 암몬의 신은 몰렉으로서 남아를 불에 태워 제물로 받는다. 그것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행하였던 것이다.
모압의 신은 그모스인데 그것도 또한 인신제사를 드렸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제물로 드리는 자들을 죽이라 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레 20:2)
에돔은 에서의 후손으로서 야곱의 후손들을 원수 삼았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갚아 심판을 하신다.
블레셋 사람들도 역시 옛날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워하며 멸시하여 진멸하고자 하였다. 그들에게도 역시 분노의 책벌로 갚아 주신다.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시니라”(겔 25:1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스라엘 나라와 주변의 나라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원수적인 관계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에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웃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페르시야(이란) 왕국이 그리스와의 전투인 마라톤 전쟁(BC490)에서 패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란은 올림픽 경기 가운데 마라톤에 참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아직도 마음에는 전쟁 중이고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십자가의 사랑만이 인류를 평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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