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여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여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


본문의 말씀이 주는 교훈은 신자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즉 신자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임하며 구원을 얻는 자가 나와야 함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핍박과 조롱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 때에 그들의 무지함을 용서해 달라고 하늘 아버지께 구하는 모습을 기억하여야 한다.


본문에서 ‘이것들을 생각하라’는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 4:5) 아버지의 사랑하심을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내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이 믿음 생활을 하다가 보면 영혼의 만족이 있지만 현실의 괴로움이 있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도 그러했고 오늘의 신자들에게도 같은 고민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증거하는 올바른 믿음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로 확인하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자는 이웃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데 인격과 영혼으로 감격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믿음 생활은 우리들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으로 이웃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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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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