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겔 21:3)


여호와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즉 약속하신대로 행하셔야 한다. 그래서 약속한 대로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않은 자들에게는 공의의 심판을 하여야 한다.


심판의 도구로 바벨론을 사용하신다. 그것에 대한 비유로 칼집에서 칼을 빼었다고 한 것이다. “그 칼이 날카로움은 죽임을 위함이요 빛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규가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도다”(겔 21:10)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의 칼에 죽고 그 나라의 왕은 포로로 잡혀간다. 그뿐만 아니라 고관들도 죽임을 당하며 높은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관을 제거하며 왕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겔 21:2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올바르게 살지 못하므로 인하여 여호와께 버림을 당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어서 밖에 버리게 되는 것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버림을 당하여 바벨론 사람들에게 밟힘을 당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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