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장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장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렘 46:28)


예레미야 46장에서는 애굽 땅에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하였고, 경고한 대로 심판이 이루어졌음을 증거하고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는 구원의 은혜를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 바벨론 나라를 막대기로 삼아 애굽을 징계한다.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에 이전 같이 사람이 살 곳이 될 것이라 한다. “내가 그들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손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 종들의 손에 넘기리라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에 이전 같이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46:26)


그리고 이스라엘은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셨지만 법도대로 징계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래서 포로 칠십 년 동안 바벨론에서 종살이를 하였다.


여호와는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그러하기 때문에 택한 백성이라 할지라도 징계를 받아야 한다. 


징계를 받은 애굽 사람이라 이스라엘 사람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아 구원을 받는다. 그분의 십자가의 죽음에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은혜가 임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사망의 죄 값을 예수 그리스도가 속량하여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는 것이 됩니다.

이러한 자비를 베풀어 주신 것을 사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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