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45:5)


예레미야 45장은 예레미야의 말을 받아 적은 바룩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바룩의 집안은 예루살렘 성읍을 관장하는 가문이다.


바룩에게도 출세라는 욕망이 있었다. 그에게 이르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45:5)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세상의 것으로 기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기쁨을 주는 것이다. 그 생명의 기쁨이 마치 전쟁에서 승리 후에 얻는 노략물을 차지하는 기쁨이다. 


즉 바룩이 가는 모든 곳에서 생명을 지켜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룩에게 전하시고자 하는 메시지는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알게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본문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따르기 전에 먼저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님을 따르게 되면 출세를 할 것이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마 8:19)

그러자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의 출세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의 생명을 전하는 것임을 전하시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마 8:20)

성경적인 믿음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으로서 약속하신대로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약속하심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사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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