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시 119:1)


여호와의 법을 행하는 자는 복이 있다. 복이 있는 자는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 말씀을 따라 산다고 함에 있어서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지를 본문에서 살필 수 있다.


주의 길에서 행하는 자를 말한다.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시 119:3) 즉 길에서 습관화가 된 것이다.


사람은 집으로 가는 길, 사업터로 가는 길을 익숙하다. ’익숙‘이란 뜻은 많이 해보아서 몸에 밴 상태를 말한다.


왜 이와 같이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을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을 삶의 법으로 지켜야 한다. 삶의 법을 배우는 것이 기쁨이 되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이 없이는 지킬 수 없다.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시 119: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은 택한 백성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기 위함입니다.

육신의 사람은 범죄하여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지혜를 나타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율법을 온전히 지키셨습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으면 그분과 연합이 됩니다.

그러면 그분께서 율법을 온전히 지키신 능력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은혜입니다.

즉 하나님의 명령을 삶의 법으로 살되 습관화가 되어 길에서 온전한 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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