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라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라”(시 119:9)


본문의 말씀은 어떻게 하면 미래의 여정을 순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대답은 주의 가르침 받는 것을 중단하지 않는 것이다.


주의 가르침을 받아 그 말씀을 마음에 잘 간직하여야 한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11)


그러면 말씀을 깨달은 자가 되어 이제는 계속 사모하는 자가 되었으며 입으로 선포하는 자가 된다. 그 말씀이 인생의 안내자가 되어 세상에 사는 동안 순전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주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야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고 불순종의 죄를 짓지 않는다.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시 119:12)


왜 그런가 하면 심판을 통한 실제적인 징벌이 있기 때문이다.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이다“(시 119:1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시편의 기자는 인생의 앞날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였습니다.

고민을 하는 이유는 마지막 날에 심판이 있으면 보응의 징벌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직하고 진실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에서 가장 깊은 곳에 귀한 것과 소중한 것을 두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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