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시 118:28)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 살면서 고난과 핍박을 당한다. 본문에서도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보호를 받게 된 것을 찬양하고 있다.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시 118:10)


이러한 고난과 핍박을 이기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은혜를 주심을 말한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 17:11)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것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계 2:7)


세상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을 지키며 행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죽기까지 순종하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순종하여 구원을 얻은 신자들이 구원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마음에는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거짓이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보십시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것에 대한 증거가 사도바울의 선교를 통하여 나타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