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시 105:45)


시편 105편은 이스라엘에 대한 역사시이며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는 시이다. 즉 이스라엘에게 나타내셨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아담의 타락 이후에 마귀에게 종된 자들을 구원하실 것을 계시하셨다. 그것은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제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을 하셨다. 야곱의 후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요셉을 애굽에 먼저 보내셨다.


요셉은 총리에 올랐지만 바로왕은 그를 아버지로 여기었다. 즉 온 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는 것이다.


강대국이 된 이스라엘을 이제 출애굽하여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다. 이제 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는지를 생각하여야 한다.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시 105:45)


그곳에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신정국가인 이스라엘을 세우기 위함이다. 즉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한다. 율법을 잘 지키게 하기 위하여 이미 아름다운 물건으로 채워진 집을 주시고, 물이 있는 우물을 주시고, 열매 맺는 포도나무와 감람나무가 심겨진 포도원을 주셨다.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시 105:44)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 6:31) 하셨다.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의 해결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워진 하나님 나라에서는 약속이 보장되어 있다. 그 약속된 은혜를 얻기 위해서는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마귀에게 종된 자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마귀의 종된 자들은 자기의 생각과 고집으로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사람들은 그의 나라의 법을 지키며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을 오늘 지금 지키셔야 합니다.

그래야 내일이 복된 삶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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