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시 106:8)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는 이유는 믿음의 선조들과 맺은 약속 때문이다. 그래서 구원의 순간 마다 반역을 하여도 묵묵히 참으시며 구원을 이루어 가신다.


애굽 땅에서 열가지 재앙을 보고 탈출을 시작하였지만 홍해 바다 앞에 와서는 모세를 원망한다. 모세의 지팡이를 내밀자 바다가 갈라지고 그들은 마른 땅을 건너게 된다.


광야에 도착해서는 멋지게 찬양을 한다. 그러나 삼일 후에 다시 원망으로 변한다.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반석에서 물을 마시면서도 반역을 한다.


도저히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는 백성들이지만 훈련을 통하여 마침내 가나안에 들어간다. 그곳에서는 이방여인들과 혼인을 하고 인신제사를 드렸다. 자신의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여러 나라들을 들어서 징계를 하셨다. 이제는 예루살렘을 떠나 살게 되었다. 흩어진 민족으로 각 나라에서 장사 밖에 할 수 없는 민족이 된 것이다.


시편의 기자는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켜 달라는 기도이다. 그러면 모인 백성들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원까지 이르게 해 달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주님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를 통하여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에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교회에 모인 자들은 온전케 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주님께서 일을 맡기시기 위하여 교회 안에 직분자를 세운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자신이 실력이 있어서 직분자가 된 것이 아니라 직분에 맞는 훈련을 받으라고 세웠습니다.

그래서 직분자를 세울 때에 기본적인 덕목이 거룩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기초적 예의와 상식적인 것을 잘 지키면 됩니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딤전 3:2)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딤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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