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사 66:18)


이사야 66장으로 이사야의 글이 마치게 된다. 패역한 이스라엘은 보응의 심판을 받아 바벨론으로 잡혀갈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패역한 백성들이 다시 새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을 계시하셨다.


다시 새 예루살렘으로 모이는 백성들에게는 충만한 은혜를 주실 것을 약속한다. 이것에 대한 이해로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 충만히 먹으며 기쁨과 평안을 우리는 것과 같을 것이라 한다.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사 66:11)


또한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맹렬한 불의 심판이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사 66:15)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푸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이방 여러 나라 예루살렘을 임할 것을 말씀하셨다. 실제로 오순절 성령강림하신 날에 계시가 성취되었다.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행 2:5)


각 나라의 말로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있다.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행 2:8)


성경의 말씀은 계시를 전하면 성취가 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믿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과 심판이 있음을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였습니다.

구원을 얻은 자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에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66:23)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이 그분 앞에 있음과 같이 택함을 받은 자들과 자손들이 그분 앞에 항상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은혜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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