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행 5:11)


초대교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바나바가 자기의 밭을 팔아 교회 앞에 내어놓으므로 그를 위로자라 불렀다. 그러자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위로자라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그래서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밭을 팔아서 얼마를 감추고 얼마만을 교회 앞에 내놓았다. 그러자 성령을 속인 죄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였다.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니라”(행 5:3)


두 사람의 차이는 이러하다. 요셉이며 바나바라 불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따라 삶에서 행하였지만 아나니아는 사람들에게 영광을 얻기 위함이었다.


이 일이 초대교회 안에서 일어난 것이다. 말씀을 통하여 주시고자 하는 교훈은 교회 안에는 거짓이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교회 안에 생겼을 때에 하나님의 뜻으로 판단을 하라는 것이다. 간혹 자신의 의를 자랑하기 위하여 사랑으로 용서하여야 한다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무시하는 행위가 있다.


죄 문제를 올바로 해결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아 사망이 이른다함을 가르치고 교훈하는 곳이 교회임을 증거하여햐 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거짓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마귀가 하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거짓말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

무슨 말씀입니까? 거짓말하는 자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거짓말 하는 자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자이며 교회가 경계하여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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