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사 60:21)


이제 하나님의 열심 으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기 위하여 사람으로 오신다. 이것을 성육신이라 한다.


어둠 가운데 빛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세상을 밝힌다. 그래서 어둠 가운데서 구원을 받은 백성은 빛을 발하는 존재가 되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 5:14) 너희는  소금과 빛이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는 구원과 심판을 선포하고 있다. 지금은 구원을 받을 때이지만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에는 공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는 의로운 나라이다. 즉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하는 나라인 것이다.


하나님의 의가 세상으로 전파되어 온 땅에 이르게 된다.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사 60:21)


이것은 사도들로 시작하여 이미 온 땅에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져가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 60:2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 것과 땅 끝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될 것을 이사야의 글에 기록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에 풍성함을 구약성경 속에서 자세히 살필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말씀을 많이 알면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됩니다.

구약에서 증거하는 하나님의 인자와 정의가 예수 그리스도에 와서 완전하여지는 것입니다.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사 59:16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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