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사 65:18)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하여 진노하시는 이유는 우상 앞에서 무릎을 꿇은 것이다. 그래서 선지자들을 보내시며 외치게 하기를 여호와께 돌아오라 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아오지 않았고 회개하지 않았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행한 대로 보응의 심판을 하시겠다는 것이다.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사 65:6)


이제 여호와 하나님께서 새 예루살렘을 창조하시고 택한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한다. 그때는 이전의 죄악들이 기억나지 않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전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씻어주신다 함이다. 하나님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순절 날에 예루살렘에 임하심으로 인하여 성취가 된다.


오순절 날에 성령 강림이 예루살렘에 임함으로 인하여 새 예루살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곳에는 초대교회가 세워져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들이 이루어 졌음을 사도행전의 말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여서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교회 안에는 강한 자와 약한 자가 함께 먹으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즉 자유인이나 종이나 차별이 없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의 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사 65:25)

그래서 교회 안에서는 목소리를 높이거나 주먹질을 하거나 팔둑질을 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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