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시 105:44)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 집을 짓거나, 우물을 파는 수고를 하지 않았고, 포도와 감람나무 열매를 얻기 위하여 밭을 개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신 이유는 혹시라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데 방해를 받을까 하여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도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방해 받지 않도록 하셨다. 그래서 날마다 일용한 양식을 주셔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에 방해가 되는 시험이나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해 주셔야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함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러한 믿음을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는 약속입니다.
택한 백성들을 결단코 굶주리는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복을 받으시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셔야 합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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