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멸하고 떨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멸하고 떨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렘 1:10)
예레미야 선지자가 전할 내용은 파멸과 회복이다. 이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파멸 당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여야 한다.
예레미야 선지자에게는 세 가지의 갈등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는 것, 주신 메시지의 내용, 그리고 유다 백성들의 반발이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전하였던 선지자이었다.
유다와 예루살렘이 파괴 될 것이며 백성들을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회복의 말씀도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는 새 언약을 약속하였다.
새 언약의 약속은 이전의 죄를 묻지 않고 용서하여 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율법을 마음에 새겨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성취가 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이 구약의 말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열방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레미야서를 묵상하면서 우리들의 믿음이 좀 더 넓어져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 혼자만의 믿음에서 이웃과 나를 생각하는 믿음으로 발전을 하여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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